엔지니어링 설계 기능 강화…BIM 플랫폼 가치 제고
오토데스크는 ‘오토데스크 인프라웍스(Autodesk InfraWorks)’ 및 ‘오토데스크 오토캐드 시빌 3D 2018(Autodesk AutoCAD Civil 3D 2018)’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오토데스크는 자사의 인프라웍스 소프트웨어가 가진 엔지니어링 설계 기능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통해 토목 기사 및 시공 전문가가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스트럭처 부문의 BIM(빌딩 정보 모델링,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플랫폼으로서의 가치를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오토데스크가 출시한 오토캐드 시빌 3D 2018은 인프라스트럭처 관련 프로젝트 수행 시 세부 설계 및 건설 관련 문서 개발에 활용되는 소프트웨어로, 인프라웍스와 연동해 사전 엔지니어링 설계 및 최종 프로젝트 작업에 이르는 일련의 과정을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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