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헬스케어타운 사업지 인근 ‘천지연 리슈빌’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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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헬스케어타운 사업지 인근 ‘천지연 리슈빌’ 공급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04.2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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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헬스케어타운 사업지 인근 서귀포시 서귀동에 한국자산신탁에서 시행하는 레지던스 오피스텔 ‘천지연 리슈빌이’ 공급된다.

서울의 역세권과 같은 서귀포시 중심지에 위치한 ‘천지연 리슈빌’은 홈플러스와 이마트 ,시외버스터미널이 있으며 롯데시네마, 서귀포시청 제1청사, 서귀포경찰서, 국토교통인재개발원, 공무원연금공단, 국세공무원교육원등이 포진해 있다.

서귀포는 전국에서 부동산 경기가 가장 뜨거운 곳이다. 실제 서귀포시 아파트 값은 지난 1년간(부동산114기준) 전국 평균보다 무려 5배 이상 올랐다. 더욱이 2017년 하반기 신공항 건설 착공을 앞두고 있어 서귀포는 또 한번 밀려오는 외지인들로 월세 대란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2018년 헬스케어타운이 완공될 경우 상시 고용인원 약 4,000명을 포함해 유관 종사자만 3만2000명을 넘을 것으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전망하고 있다. 또한 서귀포 혁신도시는 2015년 9개 공공기관이 입주를 완료한 상태여서 정주인구만 2만명이 넘는 새로운 경제도시로 탙바꿈 했다.

계룡그룹 계열사인 동성건설에서 책임 준공을 맡은 천지연 리슈빌의 규모는 지하 2층~지상 10층이며 근린생활시설과 레지던스 오피스텔 135실로 이뤄져 있으며 객실 타입은 전 세대 임대 선호도가 높은 원룸형이며 대부분 세대에서 서귀포 바다 조망도 가능하다.

천지연 리슈빌은 1실당 100만원이며, 1인당 3실까지 계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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