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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리밍, 자사 제품에 구글 와이드바인 DRM 적용
콘텐츠 무단 사용 방지로 고객 저작권 보호…다양한 포맷 자막 지원까지
2017년 04월 21일 13:17:47 윤현기 기자 y1333@datanet.co.kr

넥스트리밍(대표 임일택)은 자사 모바일 동영상 재생 솔루션 ‘넥스플레이어 SDK(NexPlayer SDK)’에 구글의 멀티 플랫폼 DRM 서비스 ‘구글 와이드바인’을 적용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 측은 구글 와이드바인 적용으로 비디오 서비스 사업자들이 보유한 영상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최적의 비디오 품질과 안정성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기존 넥스플레이어 SDK만의 차별화된 기능인 자사의 적응형 비트레이트(Adaptive Bitrate: ABR)와 더불어 타임머신, 멀티 오디오 트랙 및 다양한 포맷의 자막이 지원되며, 360도 비디오 영상도 재생할 수 있다.

카를로스 루카스(Carlos Lucas) 넥스플레이어 SDK 총괄 사업부장은 “그동안 콘텐츠들의 무분별한 무단 사용으로 당사 주요 고객들이 저작권을 보호받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번 구글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의 콘텐츠가 무단으로 사용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밝혔다.

브라이언 베이커(Brian Baker) 구글 와이드바인 사업부장은 “이번 제품은 비디오 서비스 사업자들이 콘텐츠 저작권 침해를 걱정하지 않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할 수 있게 해 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넥스플레이어 SDK는 HBO GO, 터너(Turner), 다이렉TV(DirecTV), 소프트뱅크(Softbank), 푹(pooq), SBS 등 국내외 230여 고객이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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