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라이트,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출시
상태바
라임라이트,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출시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7.04.21 10: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웹사이트 및 애플리케이션 보호 위한 ‘시큐리티 얼럿’·‘WAF 익스프레스’ 기능 강화

라임라이트네트웍스(한국지사장 박대성)는 CDN 인프라 전반에 강력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Cloud Security Services)’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라임라이트의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는 사이버 공격 및 콘텐츠 도난, 비인가 접근을 차단해 웹사이트 및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를 보호하는 ‘시큐리티 얼럿(Security Alert)’과 ‘WAF 익스프레스’ 기능이 강화됐다.

‘시큐리티 얼럿’은 웹사이트 및 웹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보다 확장적인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디도스 공격 감지 및 경보 기능을 제공해 고객들이 웹사이트 및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악의적인 공격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고객 콘텐츠 전송 서비스는 인터넷에 노출된 공격 지점들을 최소화하고, 라임라이트의 방어적인 보호가 효과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WAF 익스프레스’는 클라우드 기반 웹 보안 서비스 ‘라임라이트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WAF)’을 기반으로 시큐리티 얼럿의 기본기능 제공과 더불어 비용 때문에 보안 대책을 수립하지 못한 기업들을 위해 구축이 용이하고 효과적이며 경제적인 웹 애플리케이션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티브 밀러-존스(Steve Miller-Jones) 라임라이트네트웍스 제품 관리 담당 수석 이사는 “온라인 공격과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웹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하는 것은 오늘날 가장 시급한 보안 과제이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기업들이 보안 기능을 제대로 갖추지 않고 있다”며 “시큐리티 얼럿과 WAF 익스프레스는 자사의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고객들에게 경제적이면서 확장 가능한 보안 대책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편 라임라이트는 고객들이 새로운 경보 및 탐지 기능의 이점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계약 기간 동안 무료로 시큐리티 얼럿 기능을 제공할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