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인터넷 에코 어워드 2017’ 후보 등록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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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인터넷 에코 어워드 2017’ 후보 등록 시작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7.04.2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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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일까지 온라인 접수…비즈니스·서비스·기술·사회공헌 등 4개 부문 평가
▲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인터넷 에코 어워드 2017 후보 등록을 시작했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 협회장 김철균)는 인터넷 관련 분야에 기여한 기업을 시상하는 ‘인터넷 에코 어워드’ 후보 등록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개최 8회에 접어드는 ‘인터넷 에코 어워드’는 인터넷 기술 분야, 인터넷을 통한 국민편익 서비스 및 사회공헌 활동에 기여한 개인과 기업(단체)을 선발하는 행사다. 인터넷 산업의 상생환경 구축에 기여하거나 노력한 개인 및 기업(단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후보 등록은 6월 9일까지며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 후 무료로 등록이 가능하다.

심사는 본선평가(6월 12~16일), 결선평가(6월 21일)로 진행되며, 현직 유무선 인터넷전문가 및 전문교수진 500여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온라인 투표 및 심사를 함께 참여한다.

인터넷혁신을 통해 사회에 기여한 개인 및 기업(단체) 후보 대상으로 ▲비즈니스 ▲서비스 ▲기술 ▲사회공헌의 4개 혁신부분에 걸쳐 공정한 평가가 진행되며 가장 혁신적인 성과를 거둔 수상 대상자는 6월 23일에 발표한다.

각 분야별 순위평가에 따라 선정된 ▲비즈니스 혁신 ▲상생 혁신 ▲서비스 혁신 ▲공공서비스 혁신 ▲기술혁신 ▲인터넷쇼핑 혁신 ▲사회공헌 혁신 ▲인터넷표준화 혁신 ▲개인공로 시상은 7월 5일 서울 양재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진행된다.

김철균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장은 “행사를 통해 건강하고 풍요로운 인터넷 환경 및 서비스 발전에 기여하는 개인과 기업(단체), 전문가들을 응원하고 인터넷 사회의 선진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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