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까지 온라인 접수…비즈니스·서비스·기술·사회공헌 등 4개 부문 평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 협회장 김철균)는 인터넷 관련 분야에 기여한 기업을 시상하는 ‘인터넷 에코 어워드’ 후보 등록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개최 8회에 접어드는 ‘인터넷 에코 어워드’는 인터넷 기술 분야, 인터넷을 통한 국민편익 서비스 및 사회공헌 활동에 기여한 개인과 기업(단체)을 선발하는 행사다. 인터넷 산업의 상생환경 구축에 기여하거나 노력한 개인 및 기업(단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후보 등록은 6월 9일까지며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 후 무료로 등록이 가능하다.
심사는 본선평가(6월 12~16일), 결선평가(6월 21일)로 진행되며, 현직 유무선 인터넷전문가 및 전문교수진 500여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온라인 투표 및 심사를 함께 참여한다.
인터넷혁신을 통해 사회에 기여한 개인 및 기업(단체) 후보 대상으로 ▲비즈니스 ▲서비스 ▲기술 ▲사회공헌의 4개 혁신부분에 걸쳐 공정한 평가가 진행되며 가장 혁신적인 성과를 거둔 수상 대상자는 6월 23일에 발표한다.
각 분야별 순위평가에 따라 선정된 ▲비즈니스 혁신 ▲상생 혁신 ▲서비스 혁신 ▲공공서비스 혁신 ▲기술혁신 ▲인터넷쇼핑 혁신 ▲사회공헌 혁신 ▲인터넷표준화 혁신 ▲개인공로 시상은 7월 5일 서울 양재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진행된다.
김철균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장은 “행사를 통해 건강하고 풍요로운 인터넷 환경 및 서비스 발전에 기여하는 개인과 기업(단체), 전문가들을 응원하고 인터넷 사회의 선진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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