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독서실 프랜차이즈 아카데미라운지(주)(공동대표 김영섭, 박상규)는 부산 벡스코에서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 1전시장 1홀에서 개최되는 ‘제21회 2017 부산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아카데미라운지는 교육서비스를 탑재한 새로운 개념의 독서실 창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경상권에 프리미엄독서실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는 의지를 갖고 이 지역 독서실 예비창업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
아카데미라운지는 가맹사업을 개시한 이후 2년이 채 안된 시점인 2017년 4월 현재 64호점 계약이 완료된 상태로 빠른 성장세를 이어왔다. 특히 프리미엄독서실 최초로 독서실내에서 혜택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교육서비스를 탑재했고 또한 독서실 업계 최초로 해외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뤄내기도 했다.
종로학원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종로학원 모의고사 SDLP를 독서실 회원들에게 제공하고 수능 전 과목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서비스도 탑재하는 등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통해 독서실 이용 수험생들의 수험생활을 돕고 있다.
또 최근 유엔산하 기관인 UNDP(유엔개발계획)의 사업에 민간기업으로 참여, 개발도상국인 캄보디아에 교육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에 참여했으며 미국 임팩대학(Impac college)과의 교육협약을 통해 해외의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도 했다.
이처럼 아카데미라운지는 창업초기부터 독서실이라는 사업을 단순한 학습공간 임대의 수준으로 보지 않고 모든 학습이 가능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고 이번 부산 창업박람회에서 이런 아카데미라운지의 모든 것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아카데미라운지 김영섭 대표는 “창업초기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존재한다’라는 기업목표를 세웠고 독서실을 이용하는 수험생들과 독서실 창업을 하는 창업주들 또한 어려운 이웃으로 보고 이들의 성공을 돕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창업박람회를 통해 아카데미라운지와 함께 할 더 많은 가족들을 만들고 그들의 성공을 함께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에 개최되는 벡스코 창업박람회는 매회 3만명이상 참여하는 대형 창업박람회로 이번에도 135개가 넘는 업체들이 참여, 예비창업자들을 만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