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 하노버 산업박람회서 4차 산업혁명 대응 방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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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쏘시스템, 하노버 산업박람회서 4차 산업혁명 대응 방안 제시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7.04.1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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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휘 렉스로쓰·웨스트락 등 디지털화된 가치창출 프로세스 사례 소개

다쏘시스템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닷새 동안 개최되는 2017 하노버 산업박람회(Hannover Messe 2017)에 참가해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기업의 가치창출 프로세스 디지털화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할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최근 IDC 연구 결과에 따르면 55%의 기업들이 부서간 협업에 많은 시간을 낭비하며 44%의 기업이 이로 인해 수익이 줄어든다고 답변한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다쏘시스템은 글로벌 기업 사례들을 통해 3D 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이 어떠한 방식으로 모든 부서를 디지털 기반으로 연결하고, 동시에 부가가치 사슬을 창출하도록 지원하는지 소개할 예정이다.

다쏘시스템 부스에서는 보쉬 그룹의 엔지니어링 회사인 보쉬 렉스로쓰(Bosch Rexroth)의 사례를 통해 어떻게 각각의 장비들이 프로그래밍 언어와 독립적으로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상의 가상 모델에 연동되어 시스템 엔지니어링 될 수 있는지 보여준다.

다른 사례로 고객 요구사항 반영부터 고객 접점인 매장 진열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완전히 통합되고 디지털화된 기업의 가치창출 프로세스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전 세계 30개국에 위치한 세계 2위의 소비재 포장전문 기업 웨스트락 사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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