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실업 44만 시대에 성공적인 기업운영으로 주목받고 있는 기업이 있다.
무선통신 전문 기업으로 사물인터넷(IoT) 산업의 선두주자로 도약하고 있는 ‘콩테크(대표 이학경)’는 성장을 가속화하고 더욱 다양한 인재들을 채용하기 위해 2016년 판교 테크노 벨리 내 에이치스퀘어로 이전하면서 1년 만에 매출이 300% 신장됐다.
콩테크 이학경 대표는 “현재는 연매출 50억원을 목표로 성공적인 청년창업의 롤모델이 되는 기업을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이 대표는 “많은 개발자들이 개발에 대한 능력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재능을 살리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봤다”며 “개인이 가진 재능을 살릴 수 있는 가치 있는 창업을 하고 싶었다”고 창업 이유를 밝혔다.
한편 콩테크 회사는 7명의 임직원으로 출발해 현재 14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꾸준한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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