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 그린스위치, 망분리 PC 등 다양한 제품 선봬
삼보컴퓨터(대표 이홍선)는 오는 4월 19일부터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공공조달 종합전시회인 ‘2017 나라장터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전했다.
이번 2017 나라장터 엑스포에서 삼보컴퓨터는 자체개발 친환경 솔루션인 TG 그린스위치와 함께 테이블 형 망분리 PC인 ‘DD165’ 등 다양한 삼보컴퓨터의 PC를 전시해 시연 및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TG 그린스위치’는 PC전원으로 모니터의 전원까지 제어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PC 전원을 켜면 모니터가 켜지고 PC 전원을 끄면 모니터 전원도 자동으로 꺼지는 친환경 솔루션이다.
테이블 형 망분리 PC인 ‘DD165’는 테이블 형태의 PC 에 2개의 MINI PC가 탑재된 물리적 망분리 PC로 최근 정보 보안 이슈가 부각되면서 공공기관 및 금융권에서 최적의 선택지로 선호받고 있는 제품이다.
이밖에 에너지절전, KC인증, 친환경 표시 인증 등 국가 인증으로 안전성 검증을 받은 다양한 삼보컴퓨터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삼보컴퓨터 관계자는 “2017 나라장터 엑스포를 통해 디자인, 성능, 편의성 등을 고려한 삼보컴퓨터의 다양한 기술이 적용된 PC를 만나볼 수 있다”며 “제품 시연 및 체험과 함께 관람객의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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