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딥 러닝 데이 2017’ 개최…최신 기술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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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딥 러닝 데이 2017’ 개최…최신 기술 공유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7.04.1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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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 서울, 5월 30일 대전, 6월 1일 부산 등 전국 3개 도시서 진행
▲ 엔비디아가 5월 25일 서울을 시작으로 30일 대전, 6월 1일 부산에서 ‘엔비디아 딥 러닝 데이 2017’을 개최한다.

엔비디아(CEO 젠슨 황)는 5월 25일 서울을 시작으로 30일 대전, 6월 1일 부산에서 최신 딥 러닝 및 인공지능 트렌드와 기술을 공유하는 ‘엔비디아 딥 러닝 데이 2017(NVIDIA DEEP LEARNING DAY 2017)’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딥 러닝 및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적용 분야가 점차 확대됨에 따라, 딥 러닝의 저변 확대를 위해 엔비디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엔비디아 딥 러닝 데이’를 개최한다. 이를 통해 GPU 기반 딥 러닝 기술을 이끌고 있는 엔비디아 전문가들은 관련 종사자 및 교수, 학생들에게 딥 러닝 및 인공지능의 최신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트레이닝 랩을 제공한다.

특히 ‘엔비디아 딥 러닝 데이 2017’은 매년 실리콘밸리에서 진행되는 세계 최대 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GTC) 2017에서 발표되는 가장 최신 인공지능, 딥 러닝 기술 및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장이 될 전망이다.

‘딥 러닝 데이 2017’은 전국 주요 3개 도시를 순회하며, 각각 ▲5월 25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그레이스홀 및 메리골드홀 ▲5월 30일 대전 인터시티호텔 라벤더홀 ▲6월 1일 부산 벡스코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오전에 열리는 컨퍼런스 세션과 오후에 진행되는 트레이닝 랩인 딥 러닝 인스티튜트(DEEP LEARNING INSTITUTE)를 모두 들을 수 있으며, 원하는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딥 러닝 인스티튜트 참가자는 본인의 노트북을 직접 지참하고 공식 웹사이트 관련 페이지 내 실습 참가 안내에 따라 사전 세팅을 완료해야 참가 가능하다.

특히 딥 러닝 데이 2017 서울 컨퍼런스 세션에서는 마크 해밀턴(Marc Hamilton) 엔비디아 솔루션 아키텍처 및 엔지니어링 부문 부사장이 기조연설을 진행, 딥 러닝 애플리케이션 가속화에 관한 인사이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마크 해밀턴 엔비디아 부사장은 딥 러닝 기술을 위한 고성능컴퓨터 HPC 분야의 전문가로, GTC Korea 2015에서도 GPU 가속 데이터센터에 대한 기조연설을 통해 청중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 휴렛패커드엔터프라이즈(HPE) 정석원 부장, 카이스트 이상완 바이오 및 뇌 공학과 교수와 중앙대 손민기 교수, 부산대 김지현 교수 등 국내외 다양한 기업 및 대학 내 딥 러닝 전문가들이 키노트 세션 연사로 나서 딥 러닝 관련 최신 기술 정보와 사례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딥 러닝 데이 2017에 대한 참가 신청, 결제 및 교육 내용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엔비디아 공식 등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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