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리언, 스타트업 위한 모바일 앱 보안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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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리언, 스타트업 위한 모바일 앱 보안 서비스 출시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7.04.1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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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벤처기업 위한 ‘앱수트 라이트’…보안 지식 없이 간편하게 사용 가능

스틸리언(대표 박찬암)은 중소규모의 스타트업을 위한 모바일 앱 보안 서비스 ‘앱수트 라이트’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앱수트 라이트는 웹 서비스에 앱을 업로드하는 방식을 통해 필수 보안기술을 자동 적용한다. O2O, IoT, 핀테크, P2P대출, 헬스케어, 게임 등 해킹 위협에 노출된 스타트업들이 별도의 보안 지식 없이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버전은 기존 앱수트 프리미엄의 주요 기능을 선별해 웹 서비스화시킨 것이다. 예산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저비용으로 제공된다. 앱수트 프리미엄은 은행, 증권, 대기업, 통신사, 인터넷 전문은행 등 다양한 분야에 공급되며 우수성이 검증된 제품이다.

박찬암 스틸리언 대표는 “최근 스타트업 보안 이슈가 불거지면서 보다 쉽고 효율적인 대책을 고민하던 중 이번 서비스를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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