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플랫폼 기업 ‘게임아레나’가 콘텐츠 라인업을 빠르게 늘려나가고 있다. 게임아레나는 에이리스(Aries)가 개발중인 모바일게임 ‘수호자연맹’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력으로 ‘수호자연맹’ 이용자는 빠르고 쉽게 e스포츠 플랫폼인 ‘게임페스티벌 365’에서 게임 대회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수호자연맹’은 수준 높은 그래픽을 기반으로 다양한 캐릭터들의 화려한 스킬 효과가 특징인 정통 모바일 RPG로 국내 유저에게 친숙한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게임 대회에 적합한 게임성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영웅들이 개성 있는 전투를 펼치는 것은 물론 유저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전혀 다른 전투 스타일을 구사할 수 있는 전략적인 요소도 풍부하다.
이밖에 기존 각성 장비를 신의 무기로 바꿀 수 있는 ‘신기 시스템’, 자기만의 고유 스킬을 가진 ‘펫 시스템’ 등을 통해 기존 게임과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한편 게임아레나는 정식 출시 이전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개발사 및 퍼블리셔와 업무 협약을 늘려 나가고 있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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