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투메리, 결혼 비용 돌려주는 ‘웨딩북 홀 컨시어지’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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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투메리, 결혼 비용 돌려주는 ‘웨딩북 홀 컨시어지’ 서비스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4.1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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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우투메리 주상돈 대표

결혼 준비 필수 앱 ‘웨딩북'을 운영하는 하우투메리(대표 주상돈)는 결혼 비용을 돌려주는 웨딩홀 예약 서비스 ‘웨딩홀 컨시어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웨딩홀 컨시어지’는 수도권 지역 웨딩홀의 예약 및 방문 상담을 도와주는 서비스다. ‘웨딩홀 컨시어지'를 통해 웨딩홀을 방문해 계약한 고객에게는 업계 최고의 캐시백과 1800만원 상당의 웨딩보험 무료 가입 혜택이 제공된다.  

하우투메리가 선보인 ‘웨딩홀 컨시어지'는 특급 호텔에 상주하고 있는 ‘컨시어지’를 롤모델로 웨딩분야에 접목시킨 전문 고급 서비스다. 실시간 채팅과 전화상담을 통해 초기 예비부부들에게 조건에 맞는 웨딩홀을 제공하고 있다.

최대 150만원에 달하는 업계 최고의 캐시백을 제공해주고 있다는 점에서 기존 경쟁자와 차별점을 가진다. ‘웨딩홀 컨시어지'로 계약한 고객에게는 롯데손해보험과 전략적 제휴로 출시한 웨딩보험을 무료 제공하며 1800만원 상당의 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우투메리 주상돈 대표는 “새롭게 선보인 ‘웨딩홀 컨시어지' 서비스를 통해 웨딩업체가 취했던 수익을 소비자에게 돌려줌으로써 건강한 웨딩의 생태계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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