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유학, ‘몰타 인턴십 프로그램’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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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유학, ‘몰타 인턴십 프로그램’ 선보여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4.1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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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작은 섬나라 몰타가 새로운 어학연수지로 인기이다. 제주도의 6분의 1 크기밖에 되지 않는 작은 섬나라 이지만 지중해에 위치하고 있어 날씨가 따뜻하고 자연 경관이 아름답다.  

영국의 식민지였던 몰타는 영국식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고 있는 나라다. 때문에 많은 영어 어학원들이 운영되고 있고, 이미 유럽의 많은 학생들은 몰타에서 어학연수를 하고 있다.

이 가운데 유학전문법인 더유학에서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몰타 현지 기업인 리치무어 & 앤더슨 그룹과 협력해 몰타 인턴십 프로그램을 론칭했다. 리치무어 & 앤더슨 그룹은 몰타를 헤드쿼터로 독일 영국, 홍콩, 인도 등에 사무소를 개설했고 글로벌 기업으로 산하에 5개 전문분야를 구성해 통합 운영하고 있다.  

인턴십 기간은 총 4주며 일 4시간 근무로 출근 시간은 협의해 결정할 수 있다.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로 만 19세 이상부터 만 29세 이하이면 신청 가능하며, 중급 이상의 영어실력을 요한다. 인턴십 참가비용은 600유로며, 숙박은 신청을 원하는 학생에 한해 400~450유로에 가능하다.  

몰타 인턴쉽 한국사무소인 더유학에서는 해당 인턴십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 제공과 참여 독려를 위해 오는 5월 26일 금요일 오후 5시 더유학 역삼점 세미나실에서 몰타 인턴십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 신청을 원하는 학생이나 몰타 어학연수 학교에 대한 정보는 더유학 홈페이지에서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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