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통해 기존 2km 알에서 볼 수 없었던 포켓몬 부화 가능
매월 전세계 6500만명이 즐기는 글로벌 베스트셀러 모바일게임 ‘포켓몬고(Pokémon GO)’가 ‘포켓몬의 알을 찾아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나이언틱(Niantic)과 포켓몬코리아는 오는 20일까지 포켓몬고에서 ‘알’과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알을 부화시키면 추가 사탕을 제공하며, 얻을 수 있는 XP도 같은 기간 동안 두 배가 상승한다.
특히 기존 2km를 걸어야 부화시킬 수 있었던 알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그간 볼 수 없었던 포켓몬들을 만날 수 있어 큰 호응이 예상된다. 알은 2km, 5km, 10km 등 세 종류가 있으며, 2km 알은 상대적으로 흔한 포켓몬이 나올 확률이 높았다.
아울러 경험치를 두 배로 제공하는 아이템인 ‘행복의알’도 50% 할인돼 동시에 사용하면 평소의 4배에 달하는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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