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신도시 ‘대방노블랜드‘, 중도금대출 안심금리제도로 금리부담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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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신도시 ‘대방노블랜드‘, 중도금대출 안심금리제도로 금리부담 완화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4.1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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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집단대출 옥죄기에 나서는 등 부동산 시장에 규제를 가하면서,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신규분양 단지들의 희소성은 더 높아질 전망이다.

이에 대방건설이 공급하는 송산신도시 ‘대방노블랜드’가 수요자들의 중도금대출에 대한 이자를 분담하는 ‘중도금대출 안심금리제도’를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안심금리제도’란 중도금 대출 금리를 3.8%로 상한선을 고정해 대출금리가 이보다 낮으면 낮은 금리가 적용되며, 높을 경우 초과하는 이자액을 회사가 부담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중도금 대출 이자상승에 따른 불확실성과 부담을 줄여 계획적인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송산그린시티 동측지구 EAA4블록(2차)과 EAB9블록(3차)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지상 20~25층 15개 동에 전용면적 73~115㎡ 1298가구의 대단지다. 단지별 가구수는 2차가 73㎡ 150가구, 84㎡ 236가구, 115㎡ 40가구이고 3차는 73㎡ 188가구, 84㎡ 600가구, 115㎡ 84가구다. 다양한 주택형으로 설계해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힌 게 특징이다.

또한 송산신도시 최초로 단지내 수영장(3차), 게스트하우스를 마련, 입주민과 내방객의 편의를 제공하였고, 실내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키즈룸, 북카페, 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구성하여 주변단지와는 차별화된 특화설계는 물론 중심지역 상업지구 남측 근린공원과 시화 수변공원 등을 도보로 이용가능하다.

무엇보다 송산그린시티의 가장 큰 매력은 입지여건이 뛰어나다는 점이다. 우선 서해선 복선전철 GTX을 이용하면 30분 이내 서울을 오갈 수 있는 서울 생활권이다. 제2 서해안 고속도로, 제2 외곽순환도로 등 다양한 교통망으로 둘러싸여 있어 전국 각 지역을 오가기 편하다. 특히 안산 고잔신도시와 안산시가 바로 인근에 있어 이들 지역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안산지역의 경우 노후화된 아파트들이 많아 재건축·재개발로 인한 시세가 상승하고, 전셋값 폭등에 따른 주거환경 불안정성이 큰 상태다. 현지 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는 “이에 따라 안산생활권이면서도 안산의 전셋값이면 새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고 신도시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는 송산그린시티에 안산지역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대방건설이 공급하는 대방노블랜드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724-3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선착순으로 원하는 동호수를 계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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