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트렌드, 관악구 24/7 논스톱 감시 작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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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트렌드, 관악구 24/7 논스톱 감시 작업 지원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04.1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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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대 이상 CCTV 카메라로 구성…중단 없이 감시 작업 수행

인포트렌드(Infortrend)스토리지는 2,500대가 넘는 CCTV 카메라로 구성된 관악구의 24/7 도시 안전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젝트에 자사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관악구의 CCTV 감시 센터는 2010년에 400대의 SD 카메라를 사용하던 수준에서 2017년에는 2,250대의 FHD 카메라와 300대의 SD 카메라를 사용하는 수준으로 확장, 랙 공간이 제한적이라 스토리지 시설과 디코더 등 빠르게 증가하는 장치 물량을 더는 감당하기 힘들게 됐다. 이에 따라 처리량이 높은 고밀도 스토리지 솔루션을 물색했으며, 그 결과 인포트렌드 스토리지의 제품을 도입했다.

관악구청은 2012년에 처음으로 인포트렌드 스토리지 제품을 도입했고, 그 후 인포트렌드 솔루션을 바탕으로 4회에 걸쳐 시스템을 확장했다. 관악구청 안전관리부 CCTV 감시센터에 근무는 임동현 씨는 "4회에 걸친 프로젝트를 인포트렌드의 스토리지의 우수한 성능과 매우 소형인 디자인을 체험했다"며 "인포트렌드 스토리지는 VM웨어 가상 장치도 이상적으로 지원한다. 올 하반기 5번째 확장을 앞두고, 인포트렌드 스토리지 제품으로 7PB 이상의 물리적 용량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악구청은 24/7 논스톱 감시 작업을 위해 최소한의 고장 시간과 신뢰성 높은 스토리지 제품을 필요로 한다. 인포트렌드 스토리지 제품은 이중 컨트롤러 기능, 높은 가용성 디자인 및 핫 스와퍼블 모듈성 부품 등을 바탕으로 관악구가 중단 없이 감시 작업을 수행하도록 지원한다.

인포트렌드 제품 기획 선임이사 Thomas Kao는 "수년째 관악구청의 영상 데이터 저장을 지원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관악구청과 전 세계 고객에게 최상의 제품과 우수한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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