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시아, 퍼블릭 클라우드에 엔드투엔드 가시성 확장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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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시아, 퍼블릭 클라우드에 엔드투엔드 가시성 확장 보장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04.13 15: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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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렌즈 퍼블릭, 네트워크 수준 SaaS·클라우드 기반의 가시성 솔루션

네트워크 테스트, 가시성 및 보안 솔루션 업체인 익시아(Ixia)는 순수SaaS(Software-as-a-Service) 솔루션으로 새롭게 설계된 자사 클라우드렌즈 플랫폼(CloudLens Platform)으로 퍼블릭 클라우드 접근 범위가 한층 더 확장됐다고 13일 발표했다.

클라우드 환경 어디서나 컨텍스트 인식형 데이터 처리 기능 제공
VaaS(Visibility-as-a-Service)를 제공하는 클라우드렌즈 퍼블릭(CloudLens Public)은 최초로 실현된 순수 SaaS 솔루션으로,  처음부터 탄력적인 규모와 유연성, 그리고 민첩성 등 클라우드의 장점 유지를 목표로 새롭게 설계됐다.  따라서 클라우드렌즈 퍼블릭은 지능적이고 자동화된 가시성 기능을 서비스 방식으로 제공하며, 퍼블릭 클라우드 인프라에 맞춰 확장성을 보장할 수 있다.

보안 및 모니터링 도구로 업무상 필수 애플리케이션의 신뢰성, 보안성 및 성능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클라우드 환경의 애플리케이션 데이터와 네트워크 데이터에 액세스할 수 있어야만 한다.  또한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에 저해가 되는 것은 물론 전반적인 보안 수준까지 저하시킬 수 있는 네트워크의 사각 지대를 피하려면 클라우드 트래픽에 대한 섬세한 액세스가 필요하다.

SaaS 플랫폼으로 설계, 가시성 관리 업무 부담 감소
익시아의 클라우드 렌즈 퍼블릭은 엔드 투 엔드(end-to-end) 가시성과 더불어 프라이빗, 퍼블릭,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어디서나 컨텍스트 인식형 데이터 처리 기능을 제공하며, 섬세한 네트워크 인텔리전스를 바탕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강화해 보다 안전한 클라우드 구현이 가능하다.

클라우드렌즈 퍼블릭은  서버리스(Serverless) 아키텍처의 클라우드 기반 SaaS로 제작된 지능적 가시성 플랫폼에서 메타데이터 태그를 사용해 클라우드의 보안 요구를 해결한다. 또한 이 솔루션은 필요 시 클라우드 인스턴스에 맞춰 탄력적으로 규모를 조정할 수 있으므로 클라우드의 리질리언시가 향상된다. .

익시아는 클라우드렌즈 플랫폼의 장점을 더욱 강화해 고객들이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데이터를 캡처하고 필터링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SaaS 플랫폼으로 설계된 이 솔루션은 어렵고 힘든 작업을 모두 백그라운드에서 처리해 가시성 관리 업무의 부담을 덜어준다.

익시아 클라우드렌즈 퍼블리은 고객들에게 아래와 같은 이점을 제공한다.

탄력적 확장성: 필요에 따라 소스 및 도구 인스턴스로 패킷 가시성의 규모 조정

진정한 인텔리전스 제공: 클라우드 플랫폼 고유의 메타데이터 태그를 사용해 향상된 필터링 및 수정 기능 제공

간편한 설정 및 사용 편이성: SaaS 웹 인터페이스에서 클라우드 가시성을 관리하므로 어디서나 액세스 가능하며, 드래그 앤 드롭 방식의 간편한 GUI 채택. 클라우드렌즈는 필요한 가시성 작업을 모두 백엔드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고객은 기존 아키텍처를 수정할 필요 없음

단일 장애 포인트 없음: 각각의 소스 인스턴스에서 패킷 데이터를 필터링하므로 인라인 가상 패킷 중계기가 네트워크의 단일 장애 지점이 되지 않음

성능 저하의 위험 및 오류 감소: 인스턴스 구조 안에 가시성 기능이 내장된 형태이므로 고도의 보안이 보장되며 테넌트 간 규정 위반 위험 방지. SSL 오프로드 서비스 뒤에서 가시성 기능을 실행하므로 암호를 해독할 필요 없음

툴 대역폭 감축: 패킷 필터링 작업을 소스 인스턴스에서 실행하므로 원치 않는 트래픽이 툴로 전달되지 않으며 최적의 도구 성능 발휘

451 리서치의 선임 애널리스트인 Jim Duffy는 "가시성은 보안의 핵심이지만, 퍼블릭 클라우드로 업무 트래픽이 옮겨갈 때 가시성을 잃게 될 수 있다"며 “익시아의  클라우드렌즈 퍼블릭은 모든 패킷 중계 작업이 소스에서 이루어지는 'VaaS(Visibility-as-a-Service)' 솔루션이다.  따라서 확장성과 네트워크의 민첩성이 향상된다"고 강조했다.

클라우드렌즈 퍼블릭은 기본적으로 AWS(Amazon Web Services)를 통해 사용할 수 있으며, 익시아는  2017년 하반기 중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와 구글 클라우드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클라우드 기반의 서버리스(Severless) 설계로 제작된 클라우드렌즈 퍼블릭은  클라우드 확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토대가 되며, 지능적인 도커(Docker) 기반의 아키텍처로 되어 있어 클라우드 서비스 프로바이더와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도커 기반 센서가 고객의 소스 및 도구 인스턴스에서 실행되면서 해당 인스턴스의 보안 구성을 상속받고, 이 센서를 통해 풍부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으며,  새로 생성된 인스턴스를 자동으로 할당한 후 지속적으로 적절히 모니터링하도록 플랫폼을 프로그래밍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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