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프라이즈·SMB에 최적화된 무선랜 서비스 제공…지방 사업 적극 개발
에어로하이브코리아(대표 김세진)는 롯데정보통신에 이어 한아IT와 무선랜 제품의 총판 계약을 맺고 영업 및 유통 채널 강화에 나섰다. 양사는 에어로하이브의 수석 부사장 톰 윌번(Tom Wilburn)의 방한에 맞춰 총판계약 협약식을 개최했다.
에어로하이브는 한아IT와의 파트너 제휴를 통해 엔터프라이즈 및 SMB 고객에게 보다 최적화된 무선랜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아IT의 3개 지역 사무실을 기반으로 전국 단위의 유통과 교육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한아IT는 지난 10여년간 다양한 국내외 네트워크 솔루션 총판을 수행하며 국내에 솔루션 공급 및 기술 지원을 하는 한편 3개 교육장을 활용해 솔루션 전파에 주력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확립하고 있다.
김세진 에어로하이브코리아 지사장은 “한아IT를 새로운 총판으로 영입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 한아IT의 오랜 업력과 경험을 통해 수도권은 물론 지방 시장 사업 개발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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