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국수 프랜차이즈 베트남노상식당은 4월 말까지 6개 가맹점을 추가 출점해 총 14호점까지 오픈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4월내에 추가 오픈할 지점은 송파점, 죽전 단국대점, 의정부 행복로점을 비롯해 동탄점, 신촌점, 아주대점이 해당된다. 기존 8개 매장에 이 지점들을 추가 운영할 예정이며, 추후 매장을 꾸준히 확장할 계획이다.
본사의 브랜드 기획개발을 총괄하는 변영진 부대표는 “빠른 확산보다 오랜 기간 동안 고객들에게 찾아뵐 수 있는 지속성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누군가를 모방하기 보다는 독자적인 개성과 폭넓은 대중성을 겸비한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콘텐츠 개발에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베트남노상식당은 캐주얼 에스닉 푸드 전문점을 표방하는 트리플에이컴퍼니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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