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소코리아, ‘전국 대리점 컨퍼런스·신제품 발표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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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소코리아, ‘전국 대리점 컨퍼런스·신제품 발표회’ 성료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4.1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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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공판 디지털인쇄기 신제품 ‘SF시리즈’ 공개

디지털 인쇄기 전문기업 리소코리아(대표 토미야마 후미야)는 ‘제9회 리소코리아 전국 대리점 컨퍼런스 및 신제품 SF 시리즈 발표회’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리소코리아는 주력 제품인 공판 디지털인쇄기 신제품 ‘SF시리즈’를 처음으로 공개했으며, 대리점과의 동반성장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 및 전략을 발표했다. 또한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은 잉크젯 프린터인 컴컬러(ComColor) 시리즈의 판매 활성화를 위한 패키지 및 프로모션 정책과 함께 도입성공 사례를 소개하며 새로운 판매 활로 개척을 위한 실제적이고 다양한 방안들을 제시했다. 

리소코리아가 첫 공개한 공판 디지털인쇄기 ‘SF시리즈(SF9/SF5)’는 2008년에 출시한 EZ 시리즈의 후속 모델로 약 9년만에 선보이는 신제품이다. 이 제품은 기존 제품보다 성능을 크게 향상시켰으며, 독자적으로 개발한 리소의 신기술을 적용해 경쟁 제품과의 차별화를 꾀했다.

‘SF9 시리즈(SF9250/SF9350)’는 600x600dpi의 해상도를 지원해 고해상도 출력이 가능하고, 분당 최대 150매를 출력할 수 있으며, 7인치 컬러 터치 패널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조작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SF5 시리즈(SF5230/ SF5330)’는 300x600dpi의 해상도를 지원하며 분당 최대 130매를 출력할 수 있다. 또한 ‘속도 우선 제판 모드’가 새롭게 추가돼 제판 시간을 2초 단축시킴으로써 긴급한 출력 상황이 발생 시에도 유연한 출력이 가능하다.

‘SF 시리즈’ 전 기종에는 PC 인터페이스와 USB 플래시 메모리 드라이브가 탑재되어 있으며, 특히, ‘SF9 시리즈’는 SD카드도 사용이 가능해 다양한 인쇄 환경에서의 접근 가능성을 높였다.

리소코리아 조의성 부사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지난 한 해 동안의 성과를 격려하고 동반성장을 이루기 위한 미래 비전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리소코리아와 대리점이 동반성장하기 위해 리소의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각 대리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실질적인 대리점의 수익 증대를 이루게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리소코리아가 더욱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대리점 관계자분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리소코리아와 대리점간의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상생할 수 있는 상호 협력 구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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