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아피, 삼성 PC에 기본 보안 솔루션으로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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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아피, 삼성 PC에 기본 보안 솔루션으로 탑재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7.04.1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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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세이프’, 전 세계 삼성전자 PC 사용자에게 60일 무료 체험·특별 할인가 제공

맥아피(구 인텔시큐리티)는 PC용 보안 솔루션 ‘맥아피 라이브세이브(McAfee LiveSafe)’를 삼성전자 PC의 기본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으로 탑재한다고 발표했다. 이제 삼성전자의 고객들은 모바일 기기뿐 아니라 PC에서도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게 됐다.

맥아피는 주요 유명 브랜드 PC 내 안티바이러스 솔루션을 공급할 정도로 전세계적으로 압도적인 시장 리더십을 확보해 왔다. 이번 삼성전자와의 계약으로 맥아피는 다시 한 번 안티바이러스 분야의 선두 주자로서 입지를 다질 수 있게 됐다.

맥아피는 기술력 부문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명성을 보유하고 있는 안티 멀웨어 전문 연구소 ‘맥아피 랩(McAfee Labs)’을 통해 테스트와 인증 업무를 주도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맥아피 보안 소프트웨어는 AV-테스트, AV-컴패러티브스, 등 글로벌 평가 기관으로부터 최고 등급의 기술 평가를 받아오고 있으며,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주요 IT전문 매체들로부터도 전문 보안 벤더로서 평가받고 있다.

송한진 맥아피코리아 지사장은 “사이버 위협은 계속해서 진화하고, 급속도로 퍼져 나가고 있다. 삼성 PC 사용자들에게 맥아피의 강력한 기술력과 풍부한 경험으로 만들어진 자사의 강력한 시큐리티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 삼성 PC 사용자들이 안전하게 인터넷 환경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각종 지원과 다양한 노력을 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PC사업팀장인 최영규 전무는 “온라인 위협이 계속해서 정교해 짐에 따라 사용자와 사용자의 개인 정보를 각종 위협들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삼성 PC 사용자들에게 높은 수준의 보안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자사 PC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자유롭게 인터넷 환경을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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