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시즌송, 지니 4월 1주차 주간차트 최상위권 점령
상태바
봄 시즌송, 지니 4월 1주차 주간차트 최상위권 점령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4.07 17: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이유·레드벨벳·위너·태연 등 봄 시즌송 인기

따뜻한 날씨와 함께 음원차트에도 봄 바람이 불었다. 감성지능 큐레이션 음악서비스 지니 4월 1주차 주간차트 1위에 아이유의 ‘밤편지’가 올랐다.

신곡 ‘밤편지’는 아이유의 청량한 음색이 잘 녹아있는 서정적인 발라드 곡이다. 아이유의 부드러운 감성이 봄 분위기를 자아내며 지니 실시간 누적차트 1위에 107시간 동안 머물렀다.

2위는 레드벨벳의 신곡 ‘Would U’가 랭크됐다. 신곡 ‘Would U’는 사랑이 이뤄지는 순간의 설렘을 표현한 곡으로 지니 실시간 누적차트에서 1위에 31시간 동안 올랐다.

3위는 위너의 신곡 ‘REALLY REALLY’가 올랐다. ‘REALLY REALLY’는 직설적인 가사로 사랑을 고백하는 러브송이다. 이어 4위는 태연의 봄캐럴 ‘Make Me Love You’가 차지했다.

지니 관계자는 “아이유부터 레드벨벳, 위너, 태연까지 아티스트들이 각자의 스타일로 봄을 알렸다”며 “따뜻한 날씨와 함께 달콤하고 감성적인 봄 시즌송들의 활약이 돋보인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