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인삼공사 차가버섯, 흡수율에 중점을 둔 제품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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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삼공사 차가버섯, 흡수율에 중점을 둔 제품 눈길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04.10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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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TV 방송을 통해 차가버섯이 소개되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유효성분 흡수율에 중점을 둔 고려인삼공사 베료즈카골드가 눈길을 끌고 있다.

베료즈카골드는 러시아 시베리아 지역의 차가버섯 원물에서 유효성분만을 뽑아낸 추출분말 제품으로 흡수율에 중점을 둬, 기존 제품들과의 차별성을 보이고 있다.

고려인삼공사 차가버섯은 면역력 증진용 제품과는 달리 흡수력이 저하된 암 환우들을 위해 흡수력을 높인 최적화된 새로운 공법인 L/VD 공법(저온진공건조)을 개발해 차가버섯의 유효성분과 흡수율을 높였으며, 좋은 품질의 시베리아 차가버섯만 선별하여 현지에서 채취, 전문기관을 통해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생산하고 있다.

고품질의 차가버섯은 폴리페놀, 베타글루칸, 미네랄 등 다양한 성분이 복합적으로 함유하고 있어 혈당 및 콜레스테롤 감소에 도움을 주고 면역력 증강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려인삼공사 관계자는 “차가버섯 효능이 입소문을 타면서 특정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 위주로 판매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우후죽순 생겨나는 업체들이 많지만 제품마다 원료, 적용 공법, 추출 회사 등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전문적으로 취급해온 업체 위주로 제품을 선별하는 것이 안전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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