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세권’ 프리미엄 기대되는 ‘등촌 플로레스’ 조합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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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세권’ 프리미엄 기대되는 ‘등촌 플로레스’ 조합원 모집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04.0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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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역세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세가 높게 형성되는 경향이 강했다. 그런데 최근에는 역 부근만이 아닌 공원이나 산 등 ‘숲세권’을 이루는 지역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KB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숲 인근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는 일대 시세보다 2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숲세권’이 부동산 가치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강서구 등촌동 365번지 일대에 들어설 ‘등촌 플로레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도 숲세권이 기대되는 단지다. 지하 1층부터 지상 최고 16층까지 15개동, 전용면적 49㎡(A~E), 59㎡(A, B), 84㎡ 세 가지 타입 924세대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49㎡(A~E타입)의 경우 안방과 거실의 시스템에어컨, 양문형 냉장고, 드럼세탁기, 42인치TV 등이 풀옵션(부담금 포함)으로 제공된다.

이미 ‘등촌 플로레스’는 지난 3월 10일 주택홍보관 오픈 당일에 1차 조합원 모집을 마감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이어 4월 1일부터 2차 조합원 모집을 진행 중이다.

등촌 플로레스 사업지는 바로 뒤에 봉제산이 위치해 숲세권을 기대할 수 있는 곳이다. 게다가 우장산, 달마을 근린공원, 한강산책로 등이 가까워 친환경 에코 라이프를 누리기에 적합한 입지조건을 갖췄다.

또한 지하철 9호선 등촌역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빠르게 출퇴근할 수 있으며, 공항대로, 올림픽대로, 가양대교 등을 이용하면 김포공항, 홍대, 상암DMC, 영등포 등으로 신속하게 이동 가능하다. 특히 도보로 등서초, 등촌초, 등촌중, 백석중, 영일고 통학이 가능하고 강서도서관, KBS 88체육관, 마곡배드민턴장 등에서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용이하다.

이밖에 이마트, 홈플러스, NC백화점, 현대백화점 목동점, 목동 CGV 등 쇼핑시설이 가깝고 이대목동병원, 강서구청 등을 통해 의료 및 행정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등촌 플로레스’는 서울시, 경기도, 인천광역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 세대주거나, 전용면적 85㎡ 이하 1채 소유자라면 누구나 조합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주택홍보관은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273-7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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