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 MSTR 10.7 출시
상태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MSTR 10.7 출시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7.04.06 09: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규 데이터 커넥터 SDK 및 지능형 내러티브 지원
▲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MSTR 10.7 버전을 출시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MSTR) 10 플랫폼의 최신 버전인 MSTR 10.7의 일반 공급 버전(GA)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최신 MSTR 10.7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 고객이 거의 모든 데이터 소스에 사용자 지정 커넥터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PI를 제공하며, NLG(자연 언어 생성) 공급업체 오토메이티드 인사이트(Automated Insights), 내러티브 사이언스(Narrative Science)와의 통합을 추가해 사용자가 지능형 내러티브를 보고서, 그래프, 시각화와 함께 대시보드에 추가할 수 있도록 한다. 따라서 MSTR 사용자는 NLG를 이용해 데이터 내의 패턴 및 경향을 보여주는 내러티브를 읽고 더욱 넓은 비즈니스 사용자층이 더 쉽게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또한 MSTR 10.7은 거의 모든 데이터 커넥터를 설계할 수 있는 API를 제공하며 해당 데이터 커넥터 API를 지원하는 광범위한 SDK를 제공한다. 데이터베이스 공급업체가 새롭고 업데이트된 데이터 소스를 거의 매주 게시하기 때문에 기업은 다양한 새로운 데이터 소스에 연결하고 그에 저장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액세스가 필요하다.

데이터 커넥터 SDK는 MSTR 10 플랫폼의 광범위한 기본 내장 지원 드라이버 라이브러리를 추가해 마이크로스트레티지 고객 및 파트너가 독점적 REST API나 표준 웹 기술을 사용함으로써 데이터의 새로운 추가적 소스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팀 랭(Tim Lang) 마이크로스트레티지 CTO는 “엔터프라이즈가 규모에 맞게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및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배포하려면 강력한 기능과 유연성 모두 필요하다”며 “MSTR 10.7은 고객이 필요한 데이터 리소스를 직접 연결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을 추가해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플랫폼에 연결할 수 있는 기술의 종류를 확장한다. 이렇게 높은 수준의 데이터 소스 접근성을 활용하여 고객은 기존 정보 자산 투자에서 더욱 높은 가치를 끌어내 생산성, 고객 참여, 운영 효율을 개선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