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스타트업 아토큐브(대표 한상택)는 한국유치원총연합회와 교육 콘텐츠 및 IT 솔루션 개발 및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유치원총연합회는 아이들을 위해 스스로 문제를 생각하고 해결할 수 있는 교육 콘텐츠의 중요성과 개별 유치원에서도 IT 솔루션을 통한 최적의 운영 솔루션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해 업무협약 체결을 추진하게 됐다.
아토큐브 한상택 대표는 “한국유치원총연합회에서는 전국의 유치원을 대표해 아이들의 교육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고 기존의 주입식 교육이 아닌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미래교육의 첨병에 서 있다”며 “IT 솔루션 및 스마트 유아교육 콘텐츠 개발·보급을 위한 MOU를 발판으로 미래 아이들을 위한 건강한 교육 콘텐츠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유치원총연합회 김득수 이사장은 “이번 MOU를 바탕으로 아토큐브의 교육 콘텐츠뿐 아니라 유치원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IT 솔루션도 함께 도입할 수 있게 돼 아이들의 교육에 보다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아토큐브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용 창의블럭으로, 친환경 나무 블럭을 이용해 모바일과 오프라인을 접목시킨 스마트 교구다. 나무로 만들어진 전통적인 9개 주사위 블럭 각 면과 면의 조합을 통해 상상 또는 표현하고 싶은 이미지를 23억개까지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