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변상가 장점 갖춘 ‘청라스퀘어7’, 선임대로 수요자 관심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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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변상가 장점 갖춘 ‘청라스퀘어7’, 선임대로 수요자 관심 높아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4.0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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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상가 분양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입지가 바로 수변상가다. 수변상가는 수로를 끼고 조성되는 상가로 우수한 조망과 공간적 심미성으로 많은 수요자들의 방문으로 큰 수익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도 유명한 수변상가로 꼽히는 곳이 바로 인천 청라국제도시 캐널웨이다. 이곳은 3.6km의 인공수로를 따라 스트리트형 상가가 조성돼 쾌적함은 물론 풍부한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어 높은 가치를 평가 받고 있다. 

이 가운데 대표적인 청라수변상가로 알려진 ‘청라스퀘어7’이 선호도 높은 선임대 시스템으로 분양 중이라는 소식이다. 

지하 3층부터 지상 6층 연면적 2만여 평 규모의 이 상가는 현재 치료와 수술, 재활, 건강검진이 가능한 준 종합병원 및 클리닉과 CGV영화관이 입점을 확정 지었으며, ‘MBC+ 스매시파크’부터 KFC, CJ올리브영 등 국내 유명 브랜드 들이 선임대를 확정 또는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청라스퀘어7’은 우수한 교통환경 역시 빼놓을 수 없다. 현재 서울 지하철 7호선과 9호선이 연장개통 예정에 있으며, 인천 지하철 2호선 및 청라국제도시역을 이용할 수 있어 서울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그 밖에도 범죄예방설계(CPTED)와 입출차를 분리시킨 편리한 차량 동선으로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아울러 스트리트형 상가로 1층은 활용도 높은 테라스형으로 들어서며, 내부는 순환보형을 따라 쉼터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분양 관계자는 “청라스퀘어7이 청라수변상가 중에서도 선임대로 진행되는 만큼 현재 투자자는 물론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상가의 우수한 설계는 물론 주변의 입지 역시 장점으로 작용한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청라수변상가 ‘청라스퀘어7’은 오는 2017년 11월 준공될 예정이며, 홍보관은 인천 서구 경서동 일대에 자리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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