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틸라, 일본·싱가포르 화장품 시장 본격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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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틸라, 일본·싱가포르 화장품 시장 본격 진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4.0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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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 아로마 전문 브랜드 아틸라(대표 최원석, ATILA)가 일본 최대 인터넷 쇼핑몰인 라쿠텐과 싱가포르의 큐텐에 입점하며서 오프라인 매장도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아틸라는 동백오일을 기반으로 페이스오일, 선블럭, 마스크팩 등 뷰티라인과 식물성분으로 만든 수제비누와 섬유향수, 캔들, 디퓨져의 아로마라인 등 주력 제품 약 80종을 판매하고 있다.

아틸라 최원석 대표는 “올해 동백오일과 홍삼추출물, 아틸라가 연구개발한 펩타이드 성분이 함유된 10여종의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어, 세계적인 명품브랜드의 경연장인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시장과 미국 등 북미지역에서 내년까지 300억 매출을 달성해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는 계기를 삼고자 한다”고 전했다. 

지난해부터 중국의 북경, 청도, 중경 등 10여곳 대도시와 미국 등 북미지역을 중심으로 수출에 주력해온 뒤 많은 바이어들부터 품질과 가격에 호평을 받아, 아시아를 비롯한 유럽에서도 수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최 대표는 “새롭게 출시한 아틸라 UV컨트롤 선블럭과 아틸라 올인원 컨트롤 토털크림을 기념해 프리미엄 입점 매장인 HDC 신라면세점, 신세계면세점 명동점과 센텀시티점,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동시에 할인행사를 진행 중이며, 국내외 고객에게 제품력으로 감동을 전하는 명품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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