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호재 품은 수혜단지 ‘송산신도시 대방노블랜드’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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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호재 품은 수혜단지 ‘송산신도시 대방노블랜드’ 분양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4.0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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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뚫리는 곳에 투자하라’는 말이 있다. 부동산 시장에서 교통 호재 즉 광역교통망이나 지하철 확충 등은 해당 지역의 위상 변화를 이끌어내기 때문이다. 화성시 마도면과 봉담읍을 연결하는 봉담~송산 고속도로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승인을 받으면서 혜택을 얻게 될 인근 아파트 단지들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봉담~송산 고속도로는 총 사업비 6,911억원을 투입해 올해 5월 착공, 4년 후인 2021년 개통 예정이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이천~오산 고속도로와 연결되면서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의 남측 노선이 완성되기 때문에 경기남부지역 교통에 큰 변화를 가져올 전망이다.

이에 따라 최근 분양됐거나 분양을 앞두고 있는 단지들이 수혜단지로 전망되며, 특히 송산신도시에 있는 ‘송산 대방노블랜드’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경기도 화성시 송산그린시티개발사업구역에 위치한 ‘송산 대방노블랜드’ 는 18~25층 15개 동이며 총 1,298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2차 73㎡ 150가구, 84㎡ 236가구, 115㎡ 40가구로 총 426가구 이며, 3차 73㎡ 188가구, 84㎡ 600가구, 115㎡ 84가구 총 872가구로 구성되었으며, 향후 분양물량(총 6차)까지 합하면 총 약 3,000세대로 송산신도시 내 최대 단지로 급부상할 예정으로, 송산그린시티의 대방노블랜드 브랜드 타운으로 자리매김 할 확률이 높다.

특히 대방노블랜드 2,3차의 경우, 소비자들에게 기존 분양아파트의 획일적인 구성과는 차이를 둔 다양한 타입의 혁신적인 평면과 단지설계로 주목받고 있다고 회사관계자는 전했다. 특히 4베이 구조의 전용면적 84A㎡의 경우에는 안방에 별도의 알파룸 공간을 따로 두어 화장대, 서재 등 다목적 기능을 위한 공간을 추가로 둘 수 있는 혁신 평면과 실용적인 수납을 위한 팬트리(pantry) 공간을 2개소를 둔 특화 설계가 돋보인다.

또한 동 배치도 채광과 환기에 유리하고 세대 간 프라이버시를 최대한 보호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최상층 세대에는 다락방 및 1층 세대에는 정원공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점도 눈에 띈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우수한 품질의 마감재 및 세대 주거공간을 최대화한 평면을 설계했다”며 “입주민의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을 배려하는 노블랜드 커뮤니티(단지내 수영장, 게스트하우스, 골프연습장, 휘트니스 클럽 등) 조성을 통해 여유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724-3번지에 위치하고 있는 견본주택 내에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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