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한국법학원, 전국 가맹학원서 연회원반 4월 일제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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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한국법학원, 전국 가맹학원서 연회원반 4월 일제 개강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04.0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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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시험, 주택관리사 전문학원 노량진한국법학원은 4월 첫 주부터 2017년 제28회 공인중개사시험을 대비해 전국 가맹학원 20여곳에서 연회원반을 개강한다고 4일 밝혔다.

해당 가맹학원은 평촌제일고시학원, 원주공인중개사학원, 수원화서제일고시학원, 부산법학원, 부산 사하공인중개사학원 등이다.

노량진한국법학원은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등 자격증 시험의 메카인 노량진에서 1타 강사진으로 운영되는 학원으로 PC, 모바일인터넷 강의 복습시스템, 진단평가시스템, 스마트폰 질문시스템 등 과학적인 교육커리큘럼을 활용하고 있다.

1997년에 설립된 노량진한국법학원 본사는 새로운 출제경향을 분석반영한 공인중개사 교재를 출간해 부산, 원주, 안양 평촌, 울산 등 전국 가맹학원에 납품한다. 해당 교재는 건대 미래지식교육원 부동산학전공, 건대 부동산학과 등 전국 대학 및 지자체, 기업 등의 교육 자료로 쓰이고 있다. 출제위원급 대학교수진이 감수했으며 공인중개사 시험일정에 맞춰 입문, 기본서, 기출문제집 등으로 구성돼 있다.

노량진한국법학원 이창숙 원장은 “이 밖에 김해, 군산 등 각종 지역에도 본사의 책과 공인중개사 인강을 활용하는 가맹학원이 분포해 있다”며 “공인중개사 수험생이 해마다 경쟁률이 높아지고 있는데 합격시스템이 있는 곳을 활용해 수험생들의 합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올해 공인중개사시험 변경사항으로 이전 1차 시험과 2차 시험 모두 1교시씩 진행됐던 것을 1차 시험은 변경 없이 1교시만 진행, 2차 시험은 1교시에 2과목, 2교시에 1과목으로 분리해 진행된다. 2017년 시험은 10월 열리며 합격자 조절을 위해 난이도가 더욱 높게 책정이 될 것으로 전문가는 내다보고 있다.

2017년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노량진한국법학원의 연회원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각 가맹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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