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르매리는 봄을 맞이해 오는 30일까지 무료맞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돌싱남녀들에게 만남의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재혼남녀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신청을 원하는 돌싱 남녀는 결혼정보업체 르매리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인 이벤트를 클릭해 신청하면 된다.
이 밖에도 4월 제철인 딸기 관련 상품을 증정하는 ‘Strawberry 이벤트’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소개된 ‘꽃보다 남자’ 무료초청 공연 이벤트, 강남 소재 레스토랑에서 진행 예정인 ‘사랑하기 좋은 날’ 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오유진 대표는 “따듯한 봄을 맞이해 돌싱분들이 행복한 사랑을 찾으셨으면 하는 마음에 이번 이벤트를 비롯해 초대 공연, 파티 등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며 “최근 이혼과 재혼이 급증하면서 신중하게 재혼대상자를 찾는 것이 중요한 만큼 다양한 혼인 관계에 대한 연구와 서비스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