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 상가 ‘네오 웨스턴스퀘어’, 테라스∙광장∙옥상공원 특화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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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상가 ‘네오 웨스턴스퀘어’, 테라스∙광장∙옥상공원 특화 설계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03.3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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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상가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상가가 단순한 쇼핑장소에서 외식, 문화,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탈바꿈하면서 지역 내 상권지도가 재편되고 있는 것이다.

쇼핑은 물론 이색적인 분위기를 즐기기 위한 고객들로 판교신도시의 유러피안 스트리트 상가 아브뉴프랑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스트리트 상가는 고객 동선을 고려한 메인 스트리트를 중심으로 저층의 상가들이 전후면 순환형으로 자리잡게 된다. 기존의 고층 상가와 달리 고객 흡인력이 뛰어남은 물론 상하 이동의 불편이 적어 폭넓은 고객층을 흡수하기에 좋다.

스트리트 상가 열풍이 고조되면서 여기에 개성 있는 테마를 더한 상가도 등장하고 있다. 건물 중앙에 대형 광장을 마련해 각종 이벤트나 전시, 공연 등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하고 유럽 스타일의 노천카페나 테라스로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하는 식이다. 이처럼 특화된 외관과 실용적인 공간 구성은 집객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체류시간도 연장시키는 장점이 있다.

수익형 상가 ‘네오 웨스턴스퀘어’는 부산 명지국제신도시 첫 유러피안 컨셉의 스트리트 상가로 설계돼 향후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상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외식과 쇼핑, 문화를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는 테마상가로 희소성 면에서 가치가 높다.

발코니 및 테라스 설계, 옥상공원 조성으로 개방감과 쾌적성을 높이며, 중앙광장에는 노천카페와 중앙분수대를 마련해 파리지앵의 낭만을 재현하고자 한다. 지하층에는 220여 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자주식 주차장이 완성된다.

상가투자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조건인 배후수요도 고려했다. 네오 웨스턴스퀘어가 들어서는 명지국제신도시는 업무, 교육, 주거, 의료, 호텔, 컨벤션 시설 등이 개발 중으로 2022년까지 약 24만명에 달하는 폭발적인 인구 유입이 예상된다.

여기에 김해공항과 남해고속도로, 을숙도대교, 신호대교가 인접해 창원, 김해, 거제 등 서부경남 지역의 풍부한 유동인구 유입도 기대된다. 상가 인근으로는 서부지방법원 및 검찰청, 공공청사가 조성되는 법조타운이 개원을 앞두고 있으며 하단~녹산선과 강서선 경전철이 착공 예정이다.

한편 부산 명지국제신도시 네오 웨스턴스퀘어는 오는 4월 중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3420-7 모아진빌딩 1층에 홍보관을 오픈하고 분양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곳을 통해 자세한 분양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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