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센텀시티 중심 상가 ‘센텀 프리미어 호텔 상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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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센텀시티 중심 상가 ‘센텀 프리미어 호텔 상가’ 눈길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03.3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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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은 해운대구 센텀시티 내 수익형 호텔인 ‘센텀 프리미어 호텔’의 성공 분양에 이어 호텔 내 근린상가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올해 초 분양한 센텀 프리미어 호텔은 지하 5층~지상 22층, 전용면적 17~80㎡의 21개 타입, 총 603실 대규모로 조성되는 랜드마크 호텔로 센텀 중심 입지의 마지막 분양이라는 점이 주목 받은 바 있다.

부산 센텀 프리미어 호텔 상가는 1층~3층, 총 19호 규모로 조성된다. 호텔 객실 603실의 고정수요와 센텀시티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한 상가로써 센텀시티 일대의 비즈니스, 관광, 쇼핑, 문화 인프라는 부산에서도 눈에 띄는 상권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 각지에서 모이는 호텔 투숙객과 관광·비즈니스객들이 풍부하다. 이를 기반으로 꾸준하고 안정적인 고정수익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 이 상업시설은 1층 전면 기준 3.3㎡당 3,000만원 대의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돼 호텔의 분양 열기를 상가로 이어갈 전망이다.

센텀 프리미어 호텔 상가는 벡스코 도보3분 거리, 신세계 백화점이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해 있다.  2호선 센텀시티역이 도보 5분거리이며, 광안대교, KTX 부산역 등 우수한 교통환경도 구비했다. 명실상부한 부산 교통, 관광, 쇼핑, 문화의 중심지이자, 365일 활성화된 상권인 셈이다.

이에 센텀시티 중심 상권과 안정적인 수익 조건을 고루 갖춘 상가로 창업 및 임대 실수요자들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센텀 프리미어 호텔 상가는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아 사업 안정성을 높였다. 한국토지신탁은 신용등급 기준 A2등급을 받은 상장 신탁사로, 전국 15만 세대 이상을 공급하며 소비자들에게 신뢰 높은 기업으로 꼽힌다.

분양 관계자는 “센텀 프리미어 호텔에 대한 성원에 한다. 호텔 내 상가 역시 입지와 상품구성이 우수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많다”면서 “호텔 객실 고정고객과 풍부한 배후수요, 센텀시티의 미래가치까지 더해져 벌써부터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센텀 프리미어 호텔상가의 분양 홍보관은 해운대 우동 1129-7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8년 2월 입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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