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친화적인 개발 도구 ‘인텔리제이 아이디어’ 국내 유통…기업 생산성 향상 지원
단군소프트(대표 이승현)는 소프트웨어 통합개발도구(IDE) 전문 개발 기업인 젯브레인(JetBrains)과 한국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젯브레인은 2000년 체코에서 설립돼 개발자 친화적인 개발 도구를 제작하고 있다. 2016 포춘 선정 글로벌 500대 기업 중 67%인 336개 회사가 젯브레인의 개발도구를 사용하고 있다.
젯브레인의 대표 제품인 ‘인텔리제이 아이디어(IntelliJ IDEA)’는 통합 개발 도구로, 버그를 줄이고 개발 환경을 최적화해 프로그래머들의 개발 업무 시간을 단축해준다. 국내에서는 인텔리제이 아이디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라는 무료 개발 도구가 배포된 바 있다.
이승현 단군소프트 대표는 “IT 업계는 시장 경쟁이 치열하며, 발 빠른 시장 선점이 성공 비결의 핵심”이라며, “젯브레인의 제품들은 프로그래머들이 불필요한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해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는데 획기적인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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