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버섯, 후코이단 등의 대체식품 전문 기업 고려인삼공사가 ‘2017 고객이 신뢰하는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건강식품(차가버섯) 부문 대상을 받았다.
고려인삼공사는 1990년대까지 인삼과 홍삼 판매에 주력하다가 90% 이상의 회원이 암 환우였던 점을 고려해 2000년대 들어서면서 세계적인 추세에 발맞춰 대체식품 차가버섯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2년 연속 브랜드 수상한 고려인삼공사는 러시아 차가버섯 추출 전문기관과 차가버섯 유효성분을 안전하게 보존하고 화학적인 첨가물을 넣지 않은 100% 차가버섯 추출분말 제품 개발에 착수, 핵심 성분만 뽑아낸 추출분말을 만드는데 성공했고, 17년 연구와 환우 중심의 안전한 제품을 개발하겠다는 의지가 더해져 지금의 값진 결실을 맺게 됐다.
고려인삼공사 대표는 “고려인삼공사 경영철학은 단순히 상품 판매만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 환우들의 건강 회복에 있다”며 “이를 위해 환우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 그들의 마음을 헤아려 공감해주고, 희망을 나눠주는 일에 직원들 모두가 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인삼공사는 브랜드 수상 기념 차가버섯, 후코이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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