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타운하우스 신흥부촌 해안동 ‘주르레밸리’ 분양 오픈
상태바
제주 타운하우스 신흥부촌 해안동 ‘주르레밸리’ 분양 오픈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3.31 11: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도 내 신흥 부촌으로 부상한 해안동 일대에서 자연과 도심이 공존하는 단독형 명품 타운하우스 ‘주르레밸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제주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신흥 주거지의 도심 접근성을 담아낸 이 타운하우스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안동 5-7번지 일원에서 만날 수 있다.

현재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 주르레밸리는 총 15세대로 구성되며 광폭 테라스를 갖춘 2층 단독형 타운하우스로 지어진다. 전용 330㎡(약 100형) 규모의 대지에 들어서는 단지의 내부 실사용 면적은 122.4㎡(37형)에 달하며 전 세대 한라산 조망이 가능하다.

해안동 일대는 영어 교육과 문화의 융합이 최적화된 교육환경을 기반으로 동북아시아 교육허브 입지도 구축하고 있다.

단지 주변에 한라초, 한라중, 제주제일고, 제주외국어고, 제주과학고 등 명문학원가가 형성 돼 있어 자녀들의 우수한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며 제주도립미술관, 제주시립미술관, 제주현대미술관 등 갤러리를 비롯해 한라수목원과 다양한 박물관 및 테마파크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시내 접근성이 뛰어난 해안동의 지정학적 장점은 주르레밸리의 가치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다. ‘노형동’과 5분 거리에 위치해 도심의 혜택을 누릴 수 없다는 타운하우스의 인식에서 벗어났다.

이에 섬 전체가 화산박물관이라 불리는 제주의 자연을 벗하는 가운데 도심의 편리함까지 겸비한 ‘도시와 가깝고 자연과 더 가까운’ 테라스하우스의 면모를 갖췄다.

제주도청, 제주시청, 한라병원 등이 자리한 노형동은 다양한 쇼핑, 문화, 관공서 인프라를 갖춘 제주의 강남으로 불린다. 실제 신제주 연동과도 10분 거리에 위치하며 제주국제공항 역시 12분이면 닿을 수 있다.

롯데마트, 신라면세점, 롯데면세점, 이마트, 하나로마트 등 쇼핑시설이 밀집된 쇼핑 타운도 7분 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어 도심과 자연을 10분의 시간으로 넘나들 수 있다.

제주의 명동이라 불리는 바오젠 거리가 단지 인근에 위치해 다양한 문화 콘텐츠, 식도락, 공연, 쇼핑 등을 만끽할 수 있으며 제주여행 일번지 ‘용두암’도 가깝다. 또한 여의도 63빌딩의 1.8배 규모인 제주 내 최고층 빌딩으로 향후 핵심 관광 명소로 지목되는 ‘신제주 노형동 드림타워’가 2018년 오픈 예정이며 제주시 오라동 일대 357만㎡ 부지에 총 사업비 6조2800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스마트 복합관광단지, 오라관광단지도 2021년 들어선다.

주르레밸리 실내에는 최첨단 시스템과 안전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시스템 에어컨과 아일랜드형 주방이 마련된다. 고급스러운 대리석으로 현관바닥과 아트월을 장식했으며 최고급 자재를 활용해 격조 높은 고품격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집 앞 정원은 체계적인 조경 계획 하에 다양한 과실수가 식재되는 등 자연의 아름다움을 강조해 꾸며질 예정이며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을 위해 넉넉한 주차공간도 제공된다. 또한 샘플하우스 오픈기념으로 5년간 대출이자 지원 및 인테리어 무상제공등 특별한 혜택이 주어지면서 고객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분양사무실 위치는 해안동5-7번지 현장 단지내 샘플하우스에 위치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