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뷰, ‘리얼 2K’ 초고화질 블랙박스 ‘옥타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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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뷰, ‘리얼 2K’ 초고화질 블랙박스 ‘옥타곤’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3.3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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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의 블랙박스 브랜드 파인뷰가 풀 HD보다 뛰어난 초고화질 ‘리얼 2K(REAL 2K)’를 지원하는 2채널 블랙박스 ‘옥타곤(Octagon)’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파인뷰 옥타곤은 국내 블랙박스 업계 최초로 리얼 2K 초고화질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안개, 눈보라, 장대비 등 기상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번호판, 신호등, 차선 등을 보다 선명하게 담아내 사고 발생 시 정확한 사고 분석을 도와주며, 리얼 2K(2048X1152) 해상도 30프레임으로 끊기지 않게 영상을 저장한다.

옥타곤은 파인뷰가 독자 개발한 야간 영상 특화 기술인 ‘프리미엄 나이트 비전’도 적용해 어두운 골목길이나 지방국도, 마주오는 차량의 강한 헤드라이트 불빛 등 조도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밝기를 조정해 녹화 안정성을 높혀준다. 또한 포맷프리 맥스 기능을 탑재, 메모리 카드의 주기적인 포맷 없이도 장기간 안정적인 저장 환경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시크릿모드를 통해 블랙박스 비밀번호를 설정할 수 있어 대리운전이나 발렛파킹 시 삭제 시도를 방지해 영상을 보호할 수 있다.

매월 1회 업데이트되는 안전운행정보를 통해 감시카메라, 과속단속구간, 스쿨존 등의 정보를 받을 수 있으며, GPS 안테나 연결 시 차선이탈경보, 앞차출발알림, 전방추돌경보 등 운전자의 안전을 위한 ADAS 플러스 기능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파인뷰 허성욱 이사는 “새롭게 선보이는 파인뷰 옥타곤은 풀 HD에서 한걸음 더 나아간 초고화질 리얼 2K 지원을 통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또렷한 녹화영상을 제공해 명확한 사고 원인 파악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며 “부가적으로 운전자를 위한 다양한 편의 기능들도 탑재돼 블랙박스를 안전운전 도우미로 인식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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