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정보통신(대표 강경수)은 3월 31일 개막하는 2017서울모터쇼에 스마트폰으로 이용 가능한 첨단운전지원시스템(ADAS) 솔루션 ‘AONE’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AONE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킥스타터 캠페인 참여와 KES(한국전자전), CES2017, CEBIT2017 등 해외 유수의 전시회 참여를 통해 국내 및 해외에서도 체험자들에게 ‘편리하고 꼭 필요한 안전운전 솔루션’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서울모터쇼에서는 버스, 트럭 등 상업용 차량을 위한 HM-310모델도 전시될 예정이다. 스마트폰으로 이용하는 AONE과는 달리 ADAS 전용 카메라가 있는 단말기를 부착하는 형태로, 상업용 차량 관리에 최적화된 다양한 기능들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한양정보통신은 전시회 기간 내 현장에서 AONE을 특별가에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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