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마, 충북 엔터정보기술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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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마, 충북 엔터정보기술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7.03.3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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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행위 모니터링 솔루션 ‘옵저브잇’ 충북지역 판매 강화

리마(대표 장종현)는 충정북토 청주에 소재한 엔터정보기술(대표 김해수)과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충북지역 영업 활성화를 위해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엔터정보기술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사용자 행위 모니터링 솔루션 기업 옵저브잇(ObserveIT)을 충북 지역 고객에게 판매하게 된다.

옵저브잇은 보안 모니터링 관리에 필요한 직관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사용자의 모든 행위를 기록(동영상/메타데이터)하고, 정책 기반의 이상행위를 탐지하며, 위험지수 통계를 통한 Top N 정보를 제공한다.

정윤석 리마 상무는 “가상화 시스템 구축 혹은 VPN과 같은 사무환경에 대한 사용자 모니터링 니즈에 대한 완벽한 해결책이 될 수 있는 솔루션이며, 최근 금융권을 비롯한 다수의 가상화 시스템 사업에 참여하여 가상화 환경에서 업무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보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리마는 2014년 이스라엘 시큐어코딩 솔루션 전문기업 체크막스의 한국독점총판을 시작으로 옵저브잇 등 정보보안 솔루션을 현재 국내 대기업 및 금융권 30여곳에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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