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뮤즈베라, 미세먼지 흡착방지 ‘어반폴루아웃 선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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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브랜드 뮤즈베라, 미세먼지 흡착방지 ‘어반폴루아웃 선젤’ 출시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03.3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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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 LAB 코스메틱 브랜드 ‘뮤즈베라(musevera)’가 미세먼지 흡착 방지 임상을 완료한 ‘어반폴루아웃 선젤’ 제품을 출시했다.  

어반폴루아웃 선젤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도시의 모든 오염물을 방어하는 신개념의 선케어 제품이다. 바르는 것만으로도 자외선, 미세먼지 흡착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아울러 뮤즈베라의 ‘바이오 티얼스 클렌징 워터’는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지켜주는 클렌징 제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사람의 눈물과 유사한 성분을 이용해 외부 유해환경의 오염물을 완벽히 닦아내고 유수분 밸런스 유지에 도움을 준다.  

뮤즈베라 관계자는 “미세먼지는 납, 카드뮴, 크롬 등 유해 중금속이 섞여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건강에 위협이 되기도 한다”며 “입자의 크기가 모공의 5분의 1에 불과하므로 외출 시에는 유해 물질이 피부에 침투하지 못하도록 방어막을 형성하는 선케어 제품으로 피부를 보호하고, 외출 후에는 미세먼지와 함께 초미세먼지까지 깨끗이 세정하는 클렌징 제품을 이용해 잘 씻어내야 한다”고 전했다.  

이 같은 안티폴루션 제품은 중국발 미세먼지가 호흡기질환 외에 피부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0%나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클렌징 제품의 매출은 4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미세먼지로 인한 피부트러블을 막아주고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 기능을 갖춘 안티폴루션 제품을 개발하려는 움직임은 앞으로도 활발하게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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