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크린스포츠를 견인해 왔던 스크린골프에 이어 ‘스크린야구’의 성장세가 돋보이고 있다.
스크린야구 시장은 2016년 기준으로 1,000억원대까지 성장했다. 도입 초기인 2014년의 열 배가 넘는 규모다. 전문가들은 대중 스포츠인 야구와 가상현실 기술이 접목된 스크린야구가 스크린골프의 뒤를 이을 것이라며, 2020년에는 약 1조원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스크린야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리얼야구존’은 현재 스크린야구장 창업 프랜차이즈 업체 중 가장 많은 190여개 매장을 운영하며 업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최근 KBS2 인기 드라마 ‘김과장’ 전개상 중요한 의미를 갖는 스크린야구장으로 협찬 되어 입소문을 타면서 창업 문의로도 이어지고 있다.
‘리얼야구존’은 게임 안정성과 투구머신 등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갖췄을 뿐 아니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확실한 A/S지원 등 매장 오픈 후에도 지속적으로 사후관리를 진행하고 있어 가맹점주들의 신뢰와 만족도가 높다는 평이다.
‘리얼야구존’ 관계자는 “스크린야구장 창업은 요식업과 다르게 특별한 불황을 타지 않는 점이 예비 창업주들에게 매력적으로 적용되어 꾸준한 창업 문의로 이어지고 있다”며, “리얼야구존은 매장 수 190개를 돌파해 계속 늘어나는 중이다. 앞으로도 점주 여러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해 상생에 힘쓰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크린야구장 창업 브랜드 ‘리얼야구존’은 현재 스크린야구 업계 최대인 2억원 시상 규모의 ‘리얼배틀’ 스크린야구 대회 예선을 진행하고 있으며, 1천명 이상의 많은 참가자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