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소형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용면적 84㎡ 이하의 중소형 아파트가 높은 인기와 더불어 우수한 희소가치를 나타내고 있다.
건설사들이 지난 수년간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소형아파트를 집중적으로 공급하면서 중소형 아파트의 희소성이 높아졌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2010~2016년 전국 전용면적 60㎡ 이하 아파트의 3.3㎡당 가격은 737만원에서 926만원으로 26% 상승, 60~85㎡는 17% 상승한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청약현장에서도 전용 84㎡ 이하 중소형 아파트는 인기가 좋아 프리미엄도 높게 형성되고 있고, 청양경쟁률 역시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 속, ‘등촌 플로레스’ 지역주택아파트가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49㎡(A~E), 59㎡(A, B), 84㎡를 공급한다.
강서구 등촌동 365번지 일대에 조성되는 ‘등촌 플로레스’는 지하 1층~지상 16층, 15개동, 총 924세대로 구성되며, 중소형 희소가치와 더불어 쾌속 교통망 프리미엄을 갖춘 대단지 아파트다.
사업지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9호선 등촌역을 통해 김포공항, 여의도, 강남 등 업무중심지구로의 출퇴근이 수월하며, 공항대로, 올림픽대로, 가양대교를 이용해 서울, 인천, 경기도 권역으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다.
교육시설로는 등서초, 등촌초, 등촌중, 영일고 등이 400m 내에 위치해 있으며, 단지환경도 쾌적한 편이다. 봉제산, 우장산, 백석 근린공원, 능인공원 등이 단지 2㎞ 내에 있어 가벼운 산책이나 등산을 즐기기 좋고, 단지 내 피트니스&GX룸, 어린이 놀이터, 중앙광장 등 우수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편, ‘등촌 플로레스’는 1차 조합원 모집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4월 1일, 2차 조합원 모집에 나설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