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 ‘티베로’ 윈백 증가…레퍼런스 500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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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소프트, ‘티베로’ 윈백 증가…레퍼런스 500개 돌파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7.03.3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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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용량 DB 지원 및 타 DBMS와 호환성 높아…운영 안정성 및 TCO 절감 효과도 강점
▲ 티맥스소프트 티베로 패키지

티맥스소프트(사장 노학명)는 지난해 자사의 DBMS 제품 ‘티베로(Tibero)’의 외산제품 윈백(Win-back) 현황을 집계한 결과, 2015년 대비 레퍼런스 수가 2배 이상 성장하며 현재까지 총 500여개 레퍼런스를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 2016년에 티베로 윈백 사례가 2배 이상 급증한 이유로 공공시장에서의 핵심 업무에 집중 도입된 것과 더불어 외산 DBMS 제품에 종속되어 있던 고객들이 DB다변화 정책에 따라 대안을 마련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로 지난해 윈백을 통해 티베로를 도입한 200여개 레퍼런스 중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공공 분야는 지난 2015년 대비 2배 이상 급증했으며, 또한 금융 분야와 엔터프라이즈(일반 기업) 분야 역시 최근 들어 티베로로 DBMS를 전환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는 설명이다.

최근 티맥스소프트가 출시한 ‘티베로 6’는 대용량 DB를 지원과 타 DBMS와의 뛰어난 호환성은 물론, 강력해진 보안 및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높은 운영 안정성 및 TCO 절감 효과도 장점이다.

이에 티베로는 국내외 시장에서 2,000여개가 넘는 레퍼런스를 확보하면서 국내 및 해외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여나가고 있다.

티베로를 도입한 주요 고객사는 한국전력, 통합전산센터, 수서SR, 서울시, 코스콤, 한국공항공사, 한국수자원공사, 우정사업본부, 한국금융투자협회, 하나은행, 우리은행, 신한카드, 한화생명보험,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연세대학교 등 국내 주요 고객사를 비롯해 말레이시아 노동부, 러시아 국립카드결제시스템(NSPK), 인도 주정부, 브라질 수자원공사 등 해외에서도 다양하다.

노학명 티맥스소프트 사장은 “티베로는 이미 국내외적으로 많은 고객 사이트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전 세계적으로 기술 우수성과 높은 비용 효율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금융투자협회와 같은 다양한 산업분야에서의 외산제품 윈백 성공사례를 통해 올해에는 더욱 많은 고객사들이 가격과 성능이 우수한 티베로로 전환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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