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훈드레스, 2017 S/S 웨딩드레스쇼 예비부부와 업계관계자 주목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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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드레스, 2017 S/S 웨딩드레스쇼 예비부부와 업계관계자 주목 받아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3.2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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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디자이너 최재훈의  2017 S/S 시즌 웨딩드레스쇼가 29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국내 정상 웨딩 디자이너 최재훈 드레스가 진행한 이번 2017 S/S 뉴 컬렉션은 한국 내 웨딩드레스 업체의 저력을 드러냈다는 평이다.

쉐라톤 팔래스 서울 호텔에서 진행된 쇼는 2회에 걸친 패션쇼에만 400명이 넘는 관객과 관계자 및 취재진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으며, 최재훈드레스의 트렌디하고 고급스런 라인은 한국 대표 웨딩 디자이너로서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공개된 최재훈의 뉴 컬렉션 드레스는 기본 라인의 웨딩드레스부터 레이스와 화려하고 섬세한 실버자수가 놓인 다채로운 감각의 드레스로 예비 신부와 웨딩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또 머메이드, 벨, A-라인 등 신부들의 각기 다른 체형을 커버하고 한국인의 단점을 커버할 수 있는 센스 있고 다양한 디자인과 비즈, 진주 등으로 포인트를 준 럭셔리함은 신부들의 로망을 충족시키기에 충분했으며, 많은 국내 최정상급 스타가 최재훈을 계속해서 선택하는 이유를 짐작케 했다.

이외에도 차별화된 헤어·메이크업을 선보이는 김활란 뮤제네프를 비롯해, 웨딩슈즈 브랜드 ‘이로스타일’, 웨딩소품 전문 브랜드 ‘앙뜨’ 등이 함께해 행사의 완성도를 높였다.

최재훈드레스 관계자는 “프리미엄 연회와 고품격 예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쉐라톤 팔래스 서울 호텔에서 치러진 단독 웨딩 쇼였기에 더욱 많은 웨딩관계자의 관심을 받게 됐다. 이번 패션쇼는 스테이지별로 다양한 콘셉으로 연출했으며, 미디어 파사드로 연출한 화려한 영상과 호텔 플라워 팀 ‘클로리스’의 웅장한 홀 연출과 함께 크로스오버 팝 피아니스트 최수민의 라이브 공연 등이 함께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더해 단순 패션쇼를 넘어서 하나의 공연처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디자이너 최재훈은 국내 최대 규모의 자체 디자인실과 전국 19개의 프랜차이즈 매장을 두고 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웨딩드레스 디자이너로 2002년도에 설립된 최재훈 웨딩 이래 ‘최재훈하이엔드’, ‘엔조최재훈’, ‘W최재훈’의 웨딩드레스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드레스 브랜드 이외에도 ‘최재훈스튜디오’, ‘루체’, ‘베네루체’, ‘디마주’, ‘제주루체’, ‘바이루체’ 로 이루어진 더스튜디오루체를 함께 운영하며 웨딩업계의 산업화를 통해 한국 웨딩의 트렌드를 만들며,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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