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통상, 30일 CJ오쇼핑서 욕실 인테리어 상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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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통상, 30일 CJ오쇼핑서 욕실 인테리어 상품 선봬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3.2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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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통상은 오는 30일 CJ오쇼핑을 통해 자사 욕실 인테리어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30일 오후 10시 40분 CJ오쇼핑에서 선보일 상품은 대림 도비도스인테리어 SOUL GRAY/PURE BASIC이다.

이 상품은 고객 가정을 방문해 기존 욕실을 철거하고 자사의 도기, 수전, 타일, 천장재, 환풍기, 조명, 슬라이드장, 선반, 액세서리 등을 설치 및 시공하는 욕실전용 인테리어 상품으로 샤워파티션형(강화유리)과 욕조형(아크릴)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방송 중 예약 고객에게 최신상 비데일체형 양변기(온라인가 78만9000원)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 양변기는 자가진단 기능을 갖춘 스마트 비데로 위생적인 스테인리스 원 노즐과 연속온수 방식, 자동 물내림 기능, 안심 누전차단 기능, 친환경 절전/절수 기능 등이 사용상의 편의를 높였다.

도비도스인테리어 SOUL GRAY/PURE BASIC은 변질이 적은 세라믹 소재의 일체형 세면기, 상하부 선반에 수납공간을 설계,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사용자의 동선을 최소화한 선반형 레인샤워 수전도 기본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또 세면수전과 욕조수전에는 사용자가 무의식 중 낭비하게 되는 온수 사용을 억제할 수 있는 ‘에너지 세이빙 수전’을 적용했다. 에너지 세이빙 수전 기술은 대림통상 자체 개발 기술로 국토교통부 ‘제3회 친환경주택 건설기술 및 신자재 개발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와 함께 감각적이면서 실용적인 욕실 인테리어를 위해 각종 부자재도 고급 사양으로 완비했다. 벽에는 최근 트렌드에 맞춘 스톤 질감의 그레이 컬러 타일을 톤온톤으로 매치 및 시공하며, 바닥에는 논슬립 타일을 깔아 세련되면서도 안전한 욕실을 완성한다.

또 슬라이드장은 습기에 강한 폴리스티렌 소재, 천장재는 단열, 내열, 흡음 효과가 뛰어난 SMC 소재, 환풍기는 ABS 고급수지를 사용해 내구성을 높일 방침이다. 일자선반 등 선반 3종과 휴지걸이 등 액세서리 4종에도 인조대리석, 크롬 도금 등 고급 재질과 모던한 디자인이 적용된다.

두 가지 선택사양 중 샤워파티션은 강화유리에 에칭인쇄가 적용되며, 욕조는 스크래치에 강하고 변형이나 황변 현상이 없는 아크릴욕조가 설치된다.

대림통상 관계자는 “품질 향상을 위해 대규모 자체 생산라인을 완비, 비데 및 수전류 일체의 국내 생산을 고집하고 있다. 슬라이드장, 파티션 등의 조립라인도 가동 중이다. 디자인, 개발, 생산, 시공, A/S에 이르는 ‘원스톱 통합 서비스’가 가능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림 도비도스인테리어 SOUL GRAY/PURE BASIC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들 역시 대림통상의 원스톱 통합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도비도스마스터의 1:1 컨설팅, 시공자 책임제를 통한 꼼꼼한 철거/시공, 철저한 사후관리가 기본 서비스로 제공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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