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 개발 훈풍 부는 용인 보라동,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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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 개발 훈풍 부는 용인 보라동,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분양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03.29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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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보라동 일대에 대한 개발 호재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 정찬민 용인시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그룹 회장이 한 자리에 모여 보라동 일원 부지 내 용인 뷰티산업단지 조성을 골자로 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한 것이다.

아모레퍼시픽 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라동 일대를 경기 남부지역 화장품 산업벨트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오는 2020년까지 사업비 1630억원을 투자해 52만4000㎡규모의 보라동 일원 부지 내 화장품 복합연구소 및 생산시설을 갖춘 뷰티산업단지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보라동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거대 뷰티산업단지라는 막강한 배후 수요를 얻었다는 평가다. 실제로 지역 내 부동산 분양 열기가 고조되면서 실 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이들 뿐 아니라 투자 가치에 관심을 갖는 수요층도 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보라동 지역 내 10년 만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신규 분양 아파트가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용인 보라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보라동 일대에서 10년 만에 첫 선을 보이는 신규 분양 아파트란 메리트를 갖고 있다. 여기에 합리적인 분양 가격, 중도금 무이자 혜택 등의 장점까지 갖추며 수요층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 286-2번지 일대에 위치한 용인 보라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3.3㎡당 900만원 대에 공급되며 지하 1층, 지상 15~29층, 11개동 규모를 갖췄다. 전용면적 구성은 74·75·84㎡이며 총 970세대로 구성돼 있다.

아모레퍼시픽 그룹의 메머드급 뷰티산업단지 조성 이슈와 더불어 이케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등도 반경 4km 내 인접해 있어 뛰어난 입지 조건을 자랑한다. 특히 아모레퍼시픽 그룹의 뷰티산업단지 조성 덕분에 제2의 삼성-동탄신도시 관계로 발전할 것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1200명을 웃도는 일자리 창출 기대와 더불어 남부수도권 대표 쇼핑타운 형성, 주거 환경 개선 등의 이슈도 주목을 받고 있다.

용인 보라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또 다른 장점은 여러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수월한 특급생활권이다. 단지 앞에 보라지구 중심 상권이 자리하고 있어 은행, 식당가, 근생시설 등의 이용이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이마트, 코스트코 등의 대형쇼핑시설도 가까이 자리하고 있어 우수한 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부근에 나곡초, 나산초, 보라중, 보라고 등이 위치해 있어 도보거리로 통학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우수한 교통 환경도 주목할 부분이다. 인근에 다양한 광역버스 노선이 구축돼 있어 강남 및 서울역, 광화문 등 서울 도심 접근성이 탁월하다. 수원신갈IC, 청명IC도 가까워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를 이용한 자동차 진입도 빠르다.

무엇보다도 눈에 띄는 점은 바로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다. 용인 보라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입주자는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어 금리 인상 영향 구애를 받지 않게 된다.

용인 보라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분양 관계자는 “보라동 일대에 10여년 만에 처음 공급되는 신규분양 아파트인 만큼 채광과 통풍, 공간활용도가 높으며 4Bay 구조를 도입해 세대별 실사용 면적을 최대화한 것이 특징”이라며 “여기에 개방감을 높인 3면 발코니까지 도입하여 공간의 쾌적성을 높였고 넓은 드레스룸, 팬트리(식료품 저장소), 알파룸 등 다양한 특화수납 공간까지 구축했다”고 전했다.

한편, 용인 보라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1053-5번지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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