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가 ‘장인’을 고집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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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가 ‘장인’을 고집하는 이유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3.29 13: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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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가 고집스런 ‘장인’의 면모로 소품 하나 하나에 신경을 쓰는 한편 글로벌 가죽 업체와 협업하면서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만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 나섰다. 

특히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가 스마트 원패스 키 홀더는 무늬가 모두 다른 악어가죽을 사용해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만의 고급스러움을 나타낸다는 설명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시그니엘 레지던스에 도입되는 스마트 원패스 키 홀더는 이탈리아의 가죽 명가인 ‘다비드 알베르타리오’가 제작했다. 이 키 홀더는 글로벌 명품에 적용되는 가죽과 다비드 알베르타리오의 완성도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했다. 

악어가죽은 가죽마다 무늬가 전부 다르다는 특징이 있다. 때문에 시그니엘 레지던스 223세대에 제공되는 스마트 원패스 키 홀더는 모두 무늬의 모양이 다르게 제작된다. 이는 시그니엘 레지던스 223세대모두가 다른 공간에 거주한 다는 점을 의미하며, 희소성과 유니크함을 동시에 나타내는 상징성을 지닌다는 설명이다. 

이탈리아 가죽업체 ‘다비드 알베르타리오’는 1895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시작했다. ‘특별한 사람을 위해 특별한 제품을 만든다’는 원칙을 고수하며, 프라다와 구찌, 아르마니, 크리스챤 디올 등 글로벌 업체 산실 역할을 해왔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롯데월드타워 내 지상 42층~71층에 들어선다. 전용면적 133㎡~829㎡의 223세대로 구성된다. 레지던스 안에 들어서는 순간 석촌호수와 한강, 서울 도심 일대가 한눈에 들어오는 것은 물론이고, 밤에는 홍콩의 야경처럼 아름다운 서울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현재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의 방문 및 실물 투어는 철저한 사전 예약제로 이뤄지고 있으며, 환상적인 조망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지상 70층에서 항공촬영한 파노라마뷰는 주경과 야경을 선택할 수 있으며, 석촌호수와 잠실 일대는 물론 한강과 강남 일대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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