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하우스, 서울근교 전원주택 ‘아침고요마을’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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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하우스, 서울근교 전원주택 ‘아침고요마을’ 분양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3.2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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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도심 아파트를 벗어나 서울근교의 공기좋고 쾌적한 전원주택, 타운하우스를 선호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주거트렌드가 변화하면서 집의 기능과 역할도 광범위해지고 있다. 

경기도 가평에 아침고요마을 전원주택단지가 있다. 아침고요마을의 단독형 전원주택타운 20세대는 분양 완료됐으며, 최근 테라스형 세대 분양을 시작했다.

테라스형은 단층형, 단층+다락방, 복층형, 복층+다락방 총 4개 타입으로 구성되어있다. 분양가는 2억원대부터 시작하여 기존에 입주한 단독주택형보다 합리적이다. 서울 아파트 전세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받을 수 있어 서울근교 전원주택을 찾는 이들에게 문의가 많다.

가평 아침고요마을은 SBS 생활경제 ‘실속형 전원주택이 뜬다’, SBS 생방송투데이 ‘사람의 집’편에서 소개된 바 있으며, 국토교통부 2013년 최우수건축상 건축가가 직접 설계하여 모던하고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

리슈의 아침고요마을은 수요자 맞춤 턴키 방식을 도입해 설계 및 인허가, 조경, 인테리어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진행한다. 에너지절약형 패시브하우스 단지로 고단열, 고기밀, 고성능 시스템 창호를 통해 에너지효율을 극대화했으며 내부 인테리어, 마감재 등을 수요자의 의견을 반영해 설계한다.

아침고요수목원과 축령산 그리고 청평호, 남이섬, 자라섬 등이 가까워 여가와 레저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으며 현리, 청평면이 차량으로 10분내 거리로 생활인프라 이용 가능하다.

아침고요마을 위치는 경기도 가평군 상면 항사리 386번지이며, 테라스하우스 분양은 선착순으로 진행중이다. 분양가, 현장방문 문의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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