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테크, 목동청소년수련관과 진로직업체험교육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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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테크, 목동청소년수련관과 진로직업체험교육 협력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03.2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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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테크놀로지(대표 김동섭)는 목동청소년수련관(관장 맹길재)과 청소년 진로직업체험교육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바른테크놀로지는 지금까지 운영해 온 청소년진로체험 교육과정을 토대로 서울시립 목동청소년수련관의 다양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및 ICT 진로교육 프로그램 개발, 지원에 협력할 예정이다.

▲ 목동청소년수련관 관장실에서 설명환 바른테크놀로지 커뮤니케이션팀장(좌)과 맹길재 목동청소년수련관 관장(우)이 MOU체결식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바른테크놀로지는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통해 창의적이고 건전한 청소년 성장을 지원할 뿐 아니라 자유학기제 등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및 자문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또 바른테크놀로지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목동청소년수련관에 이공계 인재육성을 위한 효율적인 청소년진로체험 현장교육 노하우와 프로그램 운영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시립 목동청소년수련관은 1988년 개관하여 청소년 자치기구, 서울시특성화, 유스데이, 찾아가는 수련관, 평생학습지정학습관 등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청소년시설이다.

설명환 바른테크놀로지 커뮤니케이션팀장은 “이번 교류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직업체험 과정 참여 등 다양한 청소년 활동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이공계 진출을 위한 직업체험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컨설팅 지원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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